(영화)살인자ㅇ난감 살인 장난감 등장인물 출연진 글로 보는 영화 1편

살인장난감은 2024년 2월 9일 넷플릭스에서 8부작으로 공개한 시리즈영화이며 1편부터 결말까지 총 8편으로 등장인물과 이슈줄거리에 대하여 다뤄보겠습니다.

1편을 읽은 구독자라면 2편 이 탕의 반전 글로 읽는 영화 바로가기 

살인장난감은 장르는 스릴러, 액션, 코미디, 블랙코미디 여러 장르를 다룬 영화이며 저는 개인적으로 블랙코미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를 비춰 주는 듯한 내용이 맘에 들었는데 독자분들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영화 제목이 약간 어그로가 있기는 하나 제목은 살인장남감 웹툰으로 먼저 마니아에게 알려진 작품입니다.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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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연출: 이창희감독 2018년 사라진 밤,  2019년 타인은 지옥이다 ocn 미니시리즈
극본 : 김다민

제작사 

숏박스, 렛츠필름

출연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 김요한 등

시청 등급

18세 청소년 관람 불가 

전체 줄거리

생활에 무료함을 갖고 살아가던 주인공이 늦은 밤 길에서 편의점 진상 손님을 만나 살인을 하게 됩니다. 이 살인사건을 발단으로 형사가 범인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추격 스릴러 장르와 함께 장르를 추가하여 등장인물의 반전과 우연이 겹쳐서 필연적인 상황으로 어떨결에 영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고 다양한 장르의 소재를 다룹니다. 

1부 출연진

최우식, 손석구, 최우선, 박지환, 정회린, 허선행, 오민애, 김민주, 권다함, 등

그럼 글로 보는 영화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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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제공

 
주인공(이하 이 탕) 부모님 집에서 주말을 보내며 생활에 무료함을 느끼며 엄마에게 워킹비자로 이민을 가겠다고 하며  본인 명의 청약통장을 만들었냐고 엄마에게 물어본다.
고등학교 단짝하고 대학을 같이 다니며 대학생활의 따분함에 대하여 불평한다.
자취방으로 돌아와 옆방의 소음을 투덜거리며 벽에 빈 플라스틱 물병으로 못질을 한다. 
편의점 알바가 손님의 진상을 받아준다.
이 탕은 편의점에서 손님이 없어 멍하니 시간을 보낸다.
밤이 되어 편의점밖에서 술을 먹던 손님은 편의점 안으로 들어와 담배값으로 진상을 부리며 담배값을 테이블 위로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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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손님이 술을 주문하면서 술을 테이블로 가져오라고 계산도 하지 않고 진상을 또 부린다. 
진상 손님의 친구가 말리며 이탕의 편을 들며 본인이 술과 안주를 계산하고 편의점 밖으로 나가며 이 탕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며 편의점 밖을 나간다.
편의점 점장에게 자취방 벽에 못을 박기 위해 편의점에 있는 망치를 빌려가도 되냐고 묻자 편의점 점장은 보지 못하고 관심을 갖지 않으며 사무실로 들어간다.
이 탕은 퇴근하며 골목길에 누워있는 편의점 진상남을 보며 무시하고 집으로 가는 골목으로 들어선다.
골목 안에 편의점 진상남 친구친절남를 보며 편의점 진상남이 길에 누워 있다고 말해준다.
그러나 아까 편의점에서 봤던 친절함은 없고 이 탕을 무시하며 가던 길 가라고 하며 골목으로 이탕을 무시하고 가던 길을 간다.(이 탕이 벅큐를 날렸음)
친절남은 뒤돌아 갑자기 이탕의 빰을 때리고 마구 때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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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탕은 벽에 기대어 편의점 친절남에게 계속 맞는다.
이때 이 탕은 고등학교 시절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친구와 본인의 모습을 회상한다.(갑자기 화면이 바뀜)
자취방으로 돌아와 고등학교시절과 친절남에게 맞는 순간을 회상한다.
이탕은 고등학교 시절 맞던 기억을 하며 갑자기 가방 안에 망치를 꺼내 친절남을 망치로 내려치며 자취방의 벽에 못을 박아 액자를 건다.
이때 친절남이 가지고 다니던 스피커에서 노래가 나온다 (음악소리 어느 날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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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비가 오며 쓰려졌던 친절남이 일어나 걸으며 벽에 기대어 다시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이 탕은 '아저씨' '아저씨' 부른다.
골목길 멀리에서 술 취한 사람 2명이 '한잔 더 해' 하며 이 탕 쪽으로 오다가 골목에서 사라진다.(이 탕 놀라서 많이 떨고 있음. 나도 떨었음) 
골목 안에 우산을 받쳐 들고 검은 선글라스 쓴 한 여자와 강아지가 이탕있는 골목으로 들어온다. (노래 계속 나옴 어느 날 ~~~)
여자는 '맥스''맥스야'를 부르며 이 탕 쪽으로 와서 멈춰 선다.(시각장애인 듯)
안내견 맥스는 쓰러진 친절남에게 다가가더니 선글라스 여자가 불러서 골목을 빠져나간다.(이 탕 눈 동그래지면서 숨을 멈춤, 그 자리에 없는 듯 행동함. 나도 숨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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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탕은 도망치듯 골목을 빠져나와 자취방으로 들어와 옷을 입고 그대로 샤워를 한다.
샤워를 하고 있는 이탕은 피를 흘리는 친절남의 환청과 환상을 보며 괴로워한다.
이 탕은 괴로움에 경찰에 잡혀가는 상상을 한다.( 많이 불안해함)
이탕은 우발적 살인에 대하여 핸드폰으로 검색을 하며 집 주변에 경찰차 사이렌 소리를 듣고 불안해 한다.
집에 술취한 베프가 들어와 잠을 잔다.이탕은 혼잣말을 하는대 술취한 친구는 잠에 들지 않았다
친구와 미래에 대하여 대화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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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회상하며 지금 자취방에 놀러 온 베프의 태블릿을 훔치며 능청을 떨며 교실을 나온다. (이 탕 이가 슬쩍함)
친구는 일진들이 가져간 것으로 알고 분노한다.(회상에서 이 탕과 베프를 괴롭히던 일진들)
이 탕은 친구에게 몇 시에 술 취한 베프가 몇 시에 들어왔냐고 물어보며 10시다 11시다. 실랑이를 한다.(아마 베프가 자취방에 들어온 시간을 헷갈리게 해서 알리바이를 만들려고 한 듯) 그러나 술 취한 친구는 자취방에 들오 온 시간을 정확히 알고 있음)
이 탕은 멍 때리며 담배를 물고 벽을 바라보며 액자가 바닥에 있는 것을 보고 망치를 골목길에 두고 온 것을 이제야 알고 절망하며 고개를 떨군다. (아까는 못 박는 상상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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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남의 시체를 손석구가 껌을 씹으며 바라본다.(아마 형사인 듯)
손석구가 근처 cctv와 목격자를 물어보며 친절남 가방을 들여다며 보며 편의점에서 샀던 편의점 봉지 안 바나나우유를 들여다본다.
자취방의 친구 핸드폰 기상벨이 울리며 친구는 허겁지겁 학교를 가지만 이 탕은 날을 샌 듯 누워만 있다. 
편의점점장이 전화가 와서 다른 알바가 펑크 냈다며 편의점으로 일찍 출근해 달라고 하나 이 탕은 자취방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
손석구가 이 탕이 일하는 편의점으로 들어선다.
손석구가 편의점 점장에게 cctv와 위치와 몇대 있냐고 하며 경찰 배지를 테이블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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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편의점 밖 테이블에서 생각에 잠긴다.
편의점 앞을 지나가던 학생 두 명이 라이터 불을 빌려 달라고 하며 손속구가 반말로 담배를 안 피운다고 하자 학생 한 명이 왜 반말을 하냐며 시비를 걸자 같이 왔던 형사 후배가 편의점 밖으로 나오며 "바로 서로 갈까요' 하자 학생이 경찰인걸  알아차리고 그냥 가려고 하자 손석구가 후배에게 경찰서로 데려가서 선도를 하자고 하며 학생들을 경찰서로 끌고간다.
학생들은 경찰서에서 다른 형사에게 또 왔다며 잔소리를 들으며 경찰선배가 콩밥을 먹인다고 하며 농담을 한다.(동네에서 유명한놈들인 듯)
경찰들은 골목길 사건에 대하여 편의점 진상과 친절남이 동시에 서로 죽인 것에 대하여 의구심을 품는 대화를 나눈다.
손석구는 편의점 cctv의 이탕과 편의점 진상남의 진상장면을 보고 편의점으로 와서 편의점 점장에게 어제 일했던 사람이 누구냐며 물어보는데 이 탕이 편의점으로 출근한다.(드디어 만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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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탕과 손석구가 편의점 밖 의자에서 어제 진상남과 친절남의 행동에 대하여 물어보며 편의점에서 진상남의 진상행동이 이탕의 살인 동기가 아니냐며 물어본다 '그래서 죽였어요'라고 하자 이 탕은 놀라며 말을 잇지 못하며고 어제 있었던 진상남과 친절남의 대화내용을 물어본다.
이때 손석구의 전화밸이 울리며 이 탕은 어제 편의점 서랍에서 망치를 꺼냈던 것을 회상하고 긴장을 하면서 무언가를 얘기하려 한다.
그런데 갑자기 형사 후배가 다가와 진상남과 친절남의 지문을 확인했다며 두 사람의 대화를 막으며 경찰의 사건수사내용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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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남과 진상남이 서로 싸우는 관경을 본 목격자가 있으며 서로의 물건에서 지문이 나왔다고 손석구에게 얘기하자. 이 탕은 눈치를 보며 두형사의 대화를 듣는다
손석구는 경찰서로 돌아와 편의점 cctv를 다시 보는데 이 탕이 망치를 서랍에서 꺼내는 화면에서 파리가 cctv카메라를 가려서 무엇을 꺼내는지를 모르게 된다.
손석구는 경찰 후배에게 아까 편의점에서 수사과정을 이탕 앞에서 얘기한 것을 나무란다.
이 탕은 골목길로 다시 와서 망치가 있는지 곁눈질 찾아보는 듯하며 골목길을 나온다.(망치가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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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진상남의 부인을 불러 조사를 한다.
진상남과 친절남은 한집에 동거 중이었으며 친절남은 회사동료였다고 진술한다.
그러나 친절남과 부인은 불륜이었다고 하며 아들이 독립을 하면 이혼을 하기로 했다고 자백을 한다.(아씨 불륜이었던 거야) 
경찰들은 치정에 의한 살인사건이라며 사건방향을 잡으려고 하나 손석구는 친절남을 어디서 본 적이 있다며 서로 대화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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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는 편의점으로 다시와 이 탕에게 껌을 사며 살인사건에 대하여 물어본다.
이 탕은 말없이 듣기만 한다. 
손석구가 이탕의 특이한 이름에 대하여 동병상련의 마음이라고 말하며 경찰 배지를 보여준다.(아우 이제 이름이 장난감 나오네, 손석구 이하 '장난감'이라고 할게요)
장난감 형사가 편의점을 나가자 이 탕은 한숨을 쉰다. 
이 탕의 베프가 편의점에 찾아와  왜 학교를 안 나오냐고 추궁하며 형사가 찾아와 골목길 살인사건날 이탕의 행적을 물어본다며 이탕에게 너가 죽였냐며 장난을 치고 이탕과 술집으로 가서 술을 먹으며 술에 취한다.
경찰서에서 친절남의 신원조회 결과가 나왔다며 선배 경찰이 흥분하며 말한다. 친절남이 예전에 강원도에서 연쇄살인 사건을 저지르고 도망다니는 범인 '여부일'이라고 한다.
이 탕은 아침에 해장을 하며 tv에서 친절남이 연쇄살인범이라는 방송을 들으며 놀란다. (나도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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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은 연쇄살인범 여부일이 기억난 듯한 표정을 짓고 경찰선배는 '인과응보'라 말한다.(이 말이 첨엔 무슨 뜻인지 몰랐음)
이 탕은  상상 속에서 친절남의 목을 조르면 친절남의 살인사건 만행에 대하여 얘기하며 친절남을 상상 속에서 한번 더 망치로 내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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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탕은 자취방에서 알람벨소리를 들으며 깬다. 자취방 건물 현관을 나서며 눈치를 살피고 인파 속을 걸어 나온다.
이 탕은 걸어오는 사람들을 살피며 사람들 속으로 평온하게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걸어간다.
정원 있는 집에 마당 테이블에서 하얀 백구 한 마리와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백구에게 공을 던진다.
집안 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 무언가를 비추며 1편이 끝난다. (뭘까요?)

영화가 너무 재미있는대 내가 바본가 내용이 조금 난해 하기도 하고 1편에서는 등장인물 중 중요인물이 많이 나오진 않네요. 글로 보는 영화 어떠셨나요!

망치가 테이블위에 있음

만화원작을 안 봐서 그런가? 저는 너무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글을 쓰면서도 스릴 있내요!
2편도 준비 중이에요. 어그로 없이 써볼게요! 
2편에서 또 봐요!

1편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편 이탕의 반전 글로 읽는 영화 바로가기

(영화)넷플릭스 살인장난감 등장인물과 이탕의 반전 2편 글로 보는 영화